사도행전 1장 12-14절
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
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, 요한, 야고보, 안드레와 빌립, 도마와 바돌로매,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, 셀롯인 시몬,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
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
성령이 임하시기를 기다리는 자들이 힘써야 할 오직 한 가지 일은 기도하는 것입니다. 예수님의 명령을 듣고, 천사들의 재촉을 받은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한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.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, 깨달은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움직이게 하십니다. 성령 충만의 역사는 기도하며 깨닫게 된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서부터 시작됩니다.